직방, 브랜드 웹툰으로 이용자와 소통 폭 넓힌다
입력 : 2016-11-18 09:55:40 수정 : 2016-11-18 09:55:4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대중에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웹툰’을 활용해 브랜드를 홍보하는 '브랜드 웹툰'이 인기인 가운데 직방이 '직방툰 시즌4' 연재를 시작한다.
 
주거정보 플랫폼 직방은 자사 브랜드 웹툰인 직방툰 시즌4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직방툰은 생활 및 주거와 관련된 고민을 재치 있게 풀어낸 브랜드 웹툰으로, 부동산 정보서비스 업계에선 직방이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였다.
 
웹툰은 하나의 파급력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드라마 '미생', '치즈인더트랩', 영화 '내부자들' 등도 모두 웹툰 원작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이런 가운데 웹툰에 기업의 상품 또는 서비스를 녹여낸 브랜드 웹툰은 기업 입장에서 이용자들과 거리를 좁힐 수 있어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꼽힌다.
 
직방 역시 직방툰을 통해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매 회차마다 설문조사를 진행해 직방 이용자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받으며 경품 이벤트도 열고 있다.
 
직방툰은 다음 스토리볼 삽화 연재를 맡아온 장뚜껑 작가가 시즌1부터 글과 그림을 맡아왔다.
 
시즌1에서는 오래된 연인과 방을 보러 온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자의 삼각관계를, 시즌2에서는 직방을 통해 수상한 펜트하우스에 입주해 살게 된 여자와 집사의 로맨스를 다뤘다.
 
'직방 주거연구소'를 배경으로 한 직방툰 시즌3에서는 본격적으로 주거 문제를 다루기 시작했다. 특히 직장에서 가깝고 역세권이지만 좁은 집에 살 것인지, 직장에서 멀지만 넓은 집에 살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다뤘던 5화와 6화는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했다.
 
직방툰 시즌4는 ‘직방 주거연구소 에피소드2’로 시즌3에 이어지는 내용을 담는다. 17일부터 시작해 매주 목요일 연재될 예정이며 직방 앱 하단 배너를 클릭해 들어가거나 페이스북 '직방 주거연구소' 페이지, 직방툰 웹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김필준 직방 마케팅이사는 "직방 이용자들이 주거 문제와 관련해서 부딪힐 수 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하고자 했다”며 “직방은 젊은 층과 공감대를 이루고 소통하기 위해 끊임없이 주거와 관련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승근 기자 painap@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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