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유가 급등으로 에너지업 주도의 상승
2016-11-16 02:48:56 2016-11-16 02:48:56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5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국제유가 급등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됐다.
 
이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12.45포인트(0.41%) 오른 3052.25를 기록했다.
 
영국 FTSE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56포인트(0.59%) 상승한 6792.74를, 프랑스 CAC 40 지수는 27.98포인트(0.62%) 오른 4536.53을 나타냈다.
 
독일 DAX 지수는 41.45포인트(0.39%) 상승한 1만735.14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 IBEX는 0.33% 상승했고, 이탈리아 FTSE MIB는 0.02% 하락했다.
 
유럽증시는 전날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이 원유 생산량 감산 합의를 지켜내겠다고 말했던 것이 이날 국제유가가 상승으로 이어졌고, 에너지업의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현재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4.64% 오른 배럴당 45.33달러에,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북해산 브랜트유는 4.30% 상승한 배럴당 46.3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개별 종목으로 영국 BP의 주가가 2.6% 상승했고, 이지젯은 9월말까지 12개월 동안 매출은 감소했으나 승객과 적재량이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5.3% 주가가 올랐다.
 
반면 노키아는 네트워크 사업이 2017년에 부진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6% 하락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사진/뉴시스·신화사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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