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차 세제지원 혜택 판매 '30만대'
2009-12-08 15:51:02 2009-12-08 17:35:43
[뉴스토마토 이호석기자] 지난 5월 시작된 정부의 노후차 세제지원 정책으로 30만대 이상의 판매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5월부터 11월 말까지 세제감면 혜택을 적용받고 판매된 차량은 모두 30만3109대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행 첫달인 5월 판매대수가 가장 많아 6만5455대를 기록했고 이어 6월 5만4173대, 7월 3만9014대, 8월 2만5649대, 9월 3만8758대, 10월 3만9341대, 11월 4만4719대 등이었다.
 
최근엔 다시 판매가 늘고 있어 연말까지 모두 34만대 정도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철구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홍보이사는 "당초 글로벌 경제위기로 내수시장의 위축이 크게 우려됐으나 정부의 세제지원 정책으로 30만대 이상의 판매효과가 나타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차량 주문이 밀려 있는 쏘나타 등 일부 차량은 지금 시점에서 계약할 경우엔 세제혜택을 보기 힘들고 일부 계약자들은 제때 차량출고가 이뤄지지 못해 출고후 업체와 마찰을 밎을 소지도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극도로 침체한 내수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1999년 말까지 등록된 차량을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이 새 차를 사면 개별소비세와 취등록세를 70% 감면해주는 제도를 5월1일부터 시행해왔다.
 
뉴스토마토 이호석 기자 arisan@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