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4일
에스엠(041510)이 중국 사드 관련 불확실성이 여전히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3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것에 주목하고 매수의견과 목표가 4만원을 유지했다.
김현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에스엠이 3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6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고 영업이익(94억원)은 같은 기간 18% 감소했으나 컨센서스(83억원)를 상회한다"고 분석했다. 국내 콘서트와 초상권, 해외 음원부문이 외형 성장을 견인했다는 진단이다.
4분기도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4분기 매출액 491억원, 영업이익 58억원으로 흑자전환이 전망된다"며 "아트스트 라인업 확대로 실적 성장은 담보됐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을 통해 중국향 매출액 13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9% 증가하면서 우려감이 해소된 점은 긍정적"이라면서도 "중국 사드 관련 불확실성은 여전하다"고 설명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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