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공사, 배당매력 유효-신한투자
2016-11-07 09:19:46 2016-11-07 09:19:46
[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7일 지역난방공사(071320)의 실적 둔화에도 배당매력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분석하고 매수의견과 목표가 8만2000원을 유지했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역난방공사의 3분기 매출액(2047억원)과 영업적자(481억원)을 기록해 각각 전년대비 8.2% 감소하고 적자를 지속했다"며 "열판매량과 전력판매량 증가에도 전력판매가격 하락으로 매출액이 줄었고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에 영업손실이 커졌다"고 진단했다.
 
배담기대감은 높아졌다는 평가다. 허 연구원은 "4분기 안양 부지 매각차익 250억원 발생에 따른 올해 주당 배당은 전년과 유사한 3600원, 배당수익률은 5.3%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내년에도 5% 이상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그는 "내년 250억원 내외의 부지 매각차익이 발생해 주당 배당금 3400원과 배당수익률 5.0%는 유지될 것"으로 내다봤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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