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국내 카드사들의 이용실적 증가세는 둔화됐지만 자산건전성과 자본적정성 개선추세는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5개 전업카드사의 3분기 당기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증가한 477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당기누적순이익은 1조4585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4% 감소했다. 국내 카드사들의 비자카드 보유 주식 처분이익이 지난해 특별이익으로 반영된 영향이다.
건전성 지표인 연체율은 2.53%로 지난 6월말에 비해 0.57%포인트 낮아졌다. 은행소속 카드 연체율도 전분기에 비해 0.34%포인트 낮아진 1.89%를 기록했다.
9월말 현재 신용카드수는 1억372만매로 지난 6월말에 비해 3.4%(345만매)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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