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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오피스텔 '하남 미사 롯데캐슬 스타', 4일 견본주택 개관
2016-11-04 15:07:57 2016-11-04 15:07:57
미사강변도시는 한달 간 300만여 명이 다녀간 ‘스타필드 하남’을 비롯 2018년까지 이마트, 코스트코, 이케아 등이 잇달아 들어설 예정으로 생활편의성 및 미래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평가 받고 있다. 
 
차량 20분거리로 분당보다 빠르게 강남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는 점과 배후수요도 풍부하다는 점도 관심을 받는 이유다. 인근에 위치한 강동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 등 우량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있다.
 
이 외에 엔지니어링단지,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하남지식산업센터 등이 예정돼 있고 ‘스타필드 하남’ 이 지난 9월 오픈하면서 총 약 8만명 이상의 풍부한 임대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미사강변도시의 오피스텔 시장도 호조세다. 지난 4월 미사강변도시 오피스텔로는 첫 번째로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총 727실이 100% 분양율을 달성했다. 뒤이어 중심상업용지 10-1블록에 공급된 ‘미사 마이움 센트럴 아케이드’ 322실도 분양한지 약 두 달 만에 완판됐다. 
 
롯데건설은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용지 11-2블록에 짓는 ‘하남미사 롯데캐슬 스타’ 견본주택을 4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했다.
 
이 오피스텔은 초역세권에 위치해 2018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5호선 미사역과 도보로 2분(약 150m) 거리다. 특히 서울 강일동과 하남 미사 구간을 연결하는 지하철 9호선도 예정돼 있어 향후 개통 시 강남 등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대단지 아파트를 능가하는 차별화된 커뮤니티시설도 계획 되어 있어 입주자들은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전용 엘리베이터로 연결되는 바이크스테이션(자전거보관소), 라운지카페, 게스트룸과 멀티 엔터테인먼트 라운지 등 특색 있는 부대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더불어 LG IoT 서비스를 제공해 스마트 라이프를 선호하는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9층, 1개 동 규모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 252실, 지상 4층~지상 29층에는 오피스텔이 A~C존으로 나뉘어 들어선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84㎡, 총 984실 규모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422-9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에서는 오픈 후 3일간 풍성한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LG 트롬 세탁기, LG 42인치 TV, 위니아 딤채 김치냉장고, 삼성전자 공기청정기,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추첨은 금~일간 오후 4시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또 선착순 견본주택 방문객 및 상담 고객들을 대상으로 라면, 우산을 증정한다.
 
 
박민호 기자 dducksoi@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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