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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MEN (재무설계 편)
진행: 어희재 앵커
출연: 김태남 대표(머니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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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돈맥 경화가 발생하는 현 시대에서 가장 큰 위험은 신용불량이다. 현대인들이 무의식적으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신용등급관리, 소득이 있을 때 관리해야 한다.
첫번째는 신용관리의 기준을 챙겨야 한다는 것이다. 신용관리는 자본주의 시대의 필요악이다. 신용등급을 잘 받는 것이 우리 삶을 더 풍요롭게 하지는 않지만 잘못관리했을 때는 우리의 자산을 한 순간에 앗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잘 관리된 신용등급이 필요한 순간은 대출이다. 신용대출을 받을 때 신용이 좋으면 대출 한도는 높아진다. 소득이 좋을 때는 좀 더 많은 대출액을 받지만 상황이 나쁠 때는 크게 망할 수도 있다. 신용등급은1~10등급 정도로 나뉜다. 일반은행에서의 대출은 1~3등급의 경우 가능하다. 4~6등급은 저축은행에서 대출이 가능하지만 고금리라는 벽에 부딪히게 된다. 7등급 이하는 저신용등급용 대출 상품을 받아야 한다.
두번째 신용관리에 있어서 피해야 할 몇 가지를 꼭 기억해야 한다. 우선 미등록 대부업체에서의 대출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가장 쉽게 돈을 빌릴 수 있고 소액부터 거액까지 가능하지만 초고금리다. 게다가 이들 가운데 (관공서) 미등록 대부업체의 경우엔 신용등급 관리에서 조회가 되지 않아 신용등급을 정상적으로 올릴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기억해야 할 사항은 카드 한도를 너무 적게 줄이지 말라는 것이다. 소비 절제를 위해 줄여놓고 그에 빠듯하게 소비할 경우 금융기관에서는 이 역시 신용등급을 낮출 수 있는 위험성으로 판단한다.
세번째는 신용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안을 실천해야 한다. 가장 기본은 대출받을 경우 대출한도에서 50%를 넘기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한도를 꽉 채우게 되면 나중에 돈이 필요할 때 대출을 못받거니와 대출 상환에 허덕이며 저축도 못하는 악순환에 빠지게 된다. ‘신용등급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빚이 없는 것’이라는 기본을 꼭 기억해야 한다. 또한 대출은 반드시 제1금융권인 은행에서만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금융감독원에서 자유롭게 조회할 수 있는 본인의 신용등급. 등급을 확인하고 이를 관리해나가는 것은 자본주의 경제에서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관리 가운데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당신이 부자가 되는 시간 <MONEY MEN>은 매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방송이 종료된 후에는 토마토TV(tv.etomato.com)에서 다시보기로 볼 수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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