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코아제타는 필수적인 제약정보를 담은 다이어리(플래너)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PharmaDiary'는 경영자 그룹, 제제연구 및 제약 마케팅 리더들을 위해 국내 매출순위 1000대 의약품 정보와 일자별 특허만료일, PMS 만료일 등의 필수적인 제약정보를 포함한 국내 유일의 제약정보 다이어리(플래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국내처방의약품 매출순위 1000대 의약품 정보 및 식약처의 등재특허목록을 성분명, 존속기간만료일, 특허번호, 대상품목, 특허종류 등의 세분화된 분류로 찾을 수 있도록 구성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기존 다이어리의 월간·주간 일정 관리 페이지에 등재특허만료일(물질, 용도, 조성 등), PMS만료일, 제약분야 박람회, 전시일정 등의 정보를 빠짐없이 담아 업무효율성을 극대화하도록 구성됐다.
이수진 코아제타 이사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제약정보 다이어리(플래너)를 기획하게 됐다"며 "제제연구, 제약마케팅 부서 뿐 아니라 제약산업을 조망하는 CEO를 위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도구로 PharmaDiary가 널리 활용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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