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지주회사 한진해운홀딩스가 최은영 회장 체제로 공식 출범했다.
한진해운홀딩스는 1일 서울 여의도 본사 9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열어 한진해운홀딩스 대표이사 회장으로 한진해운 최은영 회장을 선임하고, 지주회사 출범을 공식 선언했다.
또 한진해운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으로는 한진해운 김영민 사장이 선임돼, 한진해운과 함께 대표이사를 겸임하게 됐다.
이로써 한진해운홀딩스는 투자와 관리에만 전념하는 순수 지주회사로 해운사업을 전담하는 자회사 한진해운과 공식적으로 분리됐다.
최은영 회장은 “지주회사체제를 통해 지주회사와 사업회사의 역할 구분을 강화하고 책임경영, 신속한 의사결정 그리고 전문화된 사업영역 확보를 통해 기업경영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1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지주회사 ㈜한진해운 홀딩스와 사업 자회사 ㈜한진해운으로 분할키로 결의 후, 지난달 28일 임시주주 총회에서 의결사항을 승인했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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