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마감)FOMC 의사록 공개 이후 혼조
2016-10-13 05:44:51 2016-10-20 10:21:10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뉴욕증시가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정례회의 의사록 공개 이후 혼조를 보이며 마감됐다.
 
12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15.54포인트(0.09%) 오른 1만8144.20으로 장을 마쳤다.
 
S&P 500 지수는 2.67포인트(0.12%) 오른 2139.40를 기록했고, 나스닥 지수는 7.77포인트(0.15%) 하락한 5239.02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증시는 FOMC 의사록 공개에 앞서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돼 하락세로 시작됐으나 다시 강세의 흐름을 보였다. 하지만 의사록 공개 이후 다시 소폭 떨어져 상승폭을 줄였고 나스닥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의사록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일부 정책위원들은 기준금리 인상이 시급하다는 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기준금리 인상이 늦어지면 미국의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고, 급격하게 금리를 올려야 하는 상황이 나타나 신뢰성에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경고한 것.
 
반면 다른 위원들은 오히려 기준금리 인상이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금리인상으로 이어지지 않은 것은 물가상승에 대한 증거가 아직 나타나지 않았기 때문으로 나타났다. 다만 연내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이 더욱 높아졌다.
 
업종별로는 부동산업 1.3% 올라 가장 높은 상승폭을 나타냈고, 유틸리티업 0.99%, 통신 0.59% 올랐다. 반면 헬스케어업와 에너지업은 하락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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