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추천주)유럽발 변동성 확대를 경계
2016-10-11 11:12:16 2016-10-11 11:12:16
여의도 추천주
출연: 김미연 캐스터
 
코스피지수의 장기 박스권 상단에서의 저항이 만만치 않다. 대외 변수들이 지속적으로 투자심리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이다. 
 
김진영 NH 투자증권 연구원은 "다만 미국발 변동성 요인들은 진정 혹은 영향력이 둔화되고 있는 것과 달리 유로존 불확실성은 현재진행형인 상황에 놓여 있어 보다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럽중앙은행(ECB)이 물가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부양책을 지속하겠다며 시장 우려를 진정시켰지만 관련 경계감이 지속되고 있다. 또 최근 메이 총리가 리스본 조약 50조를 내년 3월 말까지 발동하는 등 하드 브렉시트를 시사하면서 파운드화 변동성도 급등세를 기록 중이다. 아울러 도이치뱅크 사태로 불거진 유럽 은행권의 구조적인 문제도 간과할 수 없는 변동성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한편 중국 위안화는 직전 수개월 간 약세였던 것과 달리 SDR 편입시기를 즈음해 횡보하고 있다. 강현기 동부증권 연구원은 현재 중국이 1980년대 일본과 닮아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성장의 결과로 세계 G2로 올라섰다는 점, 주식은 아니더라도 부동산 시장에서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다는 점, 자국 통화 위상이 제고됐다는 점이 그 근거다. 강 연구원은 "중국도 과거 일본처럼 소비 팽창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며 "주식투자 관점에서 중국 소비주에 대한 재진입 기회를 타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개장 전 증권사 리포트를 통해 시장 전망과 추천 종목을 살펴보는 <여의도 추천주>는 평일 오전 8시50분에 방송된다. 방송 종료 후에는 토마토TV홈페이지(tv.etomato.com)를 통해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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