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호, IMF/WB연차총회·G20 재무장관회의 참석
2016-10-05 17:16:15 2016-10-05 17:16:15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2016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와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 등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다. 
 
유 부총리는 6일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업무만찬 일정을 시작으로 세계경제 및 정책공조, 국제조세 및 자금세탁방지 관련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내년 의장국인 독일의 G20 중점 추진의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유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내년도 G20 주요의제로 올해 중점적으로 논의됐던 구조개혁 논의의 지속적인 발전,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움직임에 대응한 G20의 장무역 활성화 노력 강화 등을 제안할 계획이다. 
 
이어 7~8일에는 IMF/WB 연차총회와 WB 개발위원회에 참석해 서면제출 예정인 기조연설문에서 포용적인 경제정책 운용을 통한 사회통합 강화 등 저성장 극복을 위한 3가지 정책 방안을 제언할 계획이다. 
 
유 부총리는 이번 일정 중 WB 총재 및 미국·영국 재무장관 양자면담, 3대 국제신용평가사 면담, 재뉴욕 한인금융인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은행 이주열 총재 역시 오는 6일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회의'에서 세계 경제 동향과 국제조세 등을 논의할 예정이며 7일 IMF·WB 연차총회에 참석해 세계경제전망과 글로벌 정책 과제 및 금융안정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사진/뉴스1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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