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하이투자증권은 5일
현대모비스(012330)에 대해 현대, 기아 등 완성차 업체 파업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3.2%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의견과 목표가 35만원은 유지했다.
고태봉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 기아 생산량과 비례하는 매출구조로 파업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매출과 수익기여도가 큰 중국법인 회복에도 불구하고 원위안 환율이 불리하게 전개됐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1.1% 감소한 8조3800억원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2% 감소한 6489억원을 예상했다.
고 연구원은 "모듈부문은 완성차 생산량 3.7% 감소에도 불구하고 핵심부품 증가와 ASP 상승으로 1.8% 감소할 것"이라며 "AS부문은 선진국 경기호조로 물량증가가 기대되지만 환율로 인한 손실요인을 반영해 OPM 20.8%를 전망한다"고 말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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