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국제 금 가격이 미국의 기준금리 동결로 크게 상승했다.
이날 국제 금값은 전 거래일보다 13.30달러(1.0%) 상승한 온스당 1344.70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기준 금리 동결로 인한 달러 약세가 지속되자 금에 대한 투자가 늘은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플리커
현재 미국의 달러 인덱스는 95.33으로 전날대비 0.13포인트(0.14%) 감소해 거래되고 있다.
국제 은 가격 역시 0.33달러(1.7%) 오른 20.099달러에 마감했고, 구리와 백금은 1.9%, 1.4% 각각 상승했다.
반면 팔라듐은 2.4% 하락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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