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22일(현지시간) 유럽증시는 미국의 9월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지난 거래일보다 67.82포인트(2.27%) 오른 3050.00을 기록했다.
영국 FTSE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8.23포인트(1.14%) 오른 6913.00을, 프랑스 CAC 40 지수는 100.27포인트(2.27%) 상승한 4509.82를 각각 나타냈다.
독일 DAX 지수는 237.69포인트(2.28%) 오르며 1만674.18로 장을 마쳤다.
스페인 IBEX와 이탈리아 FTSE MIB는 2.01%, 1.76% 각각 상승했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사진/뉴시스·신화사
미국의 9월 기준금리 동결이 발표 후 개장된 이날의 유럽증시는 큰 폯으로 상승했다.
전날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0.5%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연준은 성명을 통해 "기준금리 인상 여건이 강화됐지만 목표를 향한 진전에 필요한 더 많은 증거를 기다리기로 결정했다"며 금리 동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특히 달러가 약세를 보인 것이 주식 구매로 이어졌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관측이다. 현재 미국 달러 인덱스는 95.15로 전 거래일보다 0.32% 떨어져 거래되고 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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