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맥쿼리 동북아본부 유치 추진
MOU 체결‥상호협력 명시
2009-11-17 14:00:3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우정화기자] 서울시가 글로벌 금융회사인 맥쿼리기업자산금융그룹의 동북아 본부 유치에 나섰다.
 
17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오전 홍콩에서 맥쿼리 기업자산금융그룹의 게리페럴 부회장과 만나 맥쿼리기업자산금융그룹 동북아 본부 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맥쿼리사가 한국에서 기업자산금융사업의 확장과 기업자산금융그룹의 동북아 본부를 서울에 설립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맥쿼리사가 서울에서 투자를 확대할 때 서울시가 필요한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는 내용도 명시된 것으로 전해졌다.
 
맥쿼리그룹의 동북아 본부가 서울에 설치되면 맥쿼리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고객에 선진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울시에 대한 투자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이 서울시측의 설명이다.
 
맥쿼리 기업자산금융그룹은 정부기관, 준정부기관, 일반기업 등의 고객에게 설비, 정보통신, 제조,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뉴스토마토 우정화 기자 withyo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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