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뼈 전문 신약개발 기업인
오스코텍(039200)이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물질을 발굴해 미국특허를 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특허 출원한 제품은 'SYK억제제'로 오스코텍 천안연구소와 보스턴 연구소가 공동 발굴했다. SYK(Spleen Tyrosine Kinase)는 류마티스 관절염을 일으키는 주된 단백질 중 하나다.
고종성 오스코텍 보스턴 연구소 소장은 "이번에 발굴한 물질은 화합물 구조가 매우 독특하고 합성이 용이한 새로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물질"이라고 전했다.
오스코텍은 이번에 미국 특허를 출원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물질인 SYK억제제를 함암제와 더불어 보스턴 연구소의 독자적인 신약후보물질(파이프라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김정근 오스코텍 대표는 "보스턴 연구소가 설립된 지 1년 밖에 안됐지만 현지 인프라와 연구인력이 우수해 짧은 시간에 기대이상의 성과를 내고 있다"면서 “SYK억제제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임상시험신청(IND)을 위한 글로벌 전임상 시험을 곧 실시할 계획이며, 물질의 효능이 좋아 임상1상 진입 전이라도 조기에 기술이전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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