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장 투자전략)이번주 방어 업종 중심 대응 필요하다
2016-09-12 11:08:04 2016-09-12 11:08:04

오늘 장 투자 전략
진행: 김선영 앵커
출연: 김윤서 연구원(KTB투자증권)

 

 

◇ 김선영 앵커> 연구원님 안녕하세요. 대내외 악재 속에서 휘청거리면서 월요일 장이 출발이 됐습니다. 한 주간 증시의 그림은 어떻게 그리고 계신가요?
 
◆ 김윤서 연구원> 이번 주는 한국시장은 이틀밖에 열리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유동성을 회수하려는 움직임이 나올 것 같습니다. 시장이 흔들리고 있는 핵심은 연준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과 그에 따른 불확실성인데, 시장에서 9월 금리 인상 확률을 너무 낮게 평가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자 여러분께서는 50%까지 열어둬야 합니다. 30%에서 50%까지 확률이 정상화 되는 과정에서 금융시장이 충격을 받을 수 있고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 한국시장의 경우는 추석 연휴 기간 홀리데이리스크 때문에 사전에 유동성을 회수하려는 움직임이 강할 것 같습니다. 오늘과 내일은 지수 방향을 아래쪽으로 두시고 전략을 세우셔야겠습니다.
 
◇ 김선영 앵커> 그렇다면 2000선 밑으로 떨어질 가능성을 봐야할 것 같은데요. 연휴를 앞두고 있다는 점에서 주식을 팔고 가야 할지, 그냥 보유를 해야 할지, 아니면 떨어졌을 때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야 할지 주간 전략은 어떻게 세워볼까요?
 
◆ 김윤서 연구원> 일단은 보유하시는 전략으로 지금은 과도한 손절보다는 관망하시는 전략이 좋으시겠고요. 만약 현금으로 주식을 매수하려고 기다리시는 분들은 2000선을 일시적으로 하회할수도 있어 보입니다. 그때까지 기다리시면서 시장의 변동성이 워낙에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과도한 손절, 과도한 매수 모두 자제하시면서 시장의 흐름을 지켜보실 필요가 있겠고, 저희는 시장의 흐름이 정상화되는 시점을 추석이후라고 보고 있는데 다음 주가 되겠죠. 추석이 지나고 FOMC 회의결과를 확인하시고 전략을 세우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을 하니 이번 주는 관망하시면서 대응하시는 전략이 필요한 한주가 아닐까 싶습니다.
 
◇ 김선영 앵커> 전체적인 그림은 관망을 해보고, FOMC 이후에는 매수의 관점이 가능하다는 의견이신데, 그럼 관심을 갖을만한 종목 등 오늘의 전략은 어떻게 세워볼까요.
 
◆ 김윤서 연구원> 이번 주와 다음 주는 시장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방어적인 성격의 종목을 중심으로 대응하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관련 업종중에서는 한국전력(015760), 현대차(005380), 신세계푸드(031440)를 저희 리서치에서 추천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은 기본적으로 방어적인 성격이 강하고, 연말까지는 어닝모멘텀도 좋고 최근 주가조정으로 가격매력도 있기 때문에 지금 시점에서 매수해볼 만한다고 보고 있고, 현대차와 신세계푸드의 경우는 주가가 많이 빠져있는 상황이라 하방보다는 상방이 열려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하락장에서는 다운사이드 리스크가 적으면서 업사이드 포텐셜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매매하시는 전략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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