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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모바일RPG ‘몬스터슈퍼리그’ 136개국 출시
일본, 태국, 대만, 북미 등 글로벌 출시…몬스터 수집·포획 RPG
2016-09-07 10:45:28 2016-09-07 10:45:28
[뉴스토마토 정문경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은 몬스터 포획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를 글로벌 136개 국가에 공식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몬스터슈퍼리그는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며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하고 전투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포획 RPG다. 스타몬이라 불리는 약 550여 종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몬스터가 등장해 이용자와 호흡한다. 몬스터슈퍼리그 마스코트 '미호'는 대부분의 귀여운 모습을 자랑하며 미호가 진화한 ‘호란’의 경우 아름답고 우아한 자태를 뽐낸다.
 
네시삼십삼분의 몬스터슈퍼리그. 사진/4:33
 
게임 내에서는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보유한 스타몬의 한계를 시험하고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글로벌 출시는 일본, 태국, 대만, 북미, 베트남 등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지난달 25일부터 진행된 사전 예약을 통해 총 50만명이 넘는 글로벌 참가를 기록한 바 있다.
 
몬스터슈퍼리그는 지난달 20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전체 재접속률 70%, 미국 재접속률 약 80%를 넘어서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차준호 4:33 사업본부장은 “성공적인 테스트를 거쳐 몬스터슈퍼리그를 여러분들께 선보일 수 있게 됐다” 며 “오랜 기간 착실히 준비한 만큼 여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4:33은 몬스터슈퍼리그 글로벌 런칭을 기념해 유료 아이템을 살 수 있는 스타젬 250개, 15만 골드, 상급 비밀의 알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몬스터슈퍼리그'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4:33은 몬스터슈퍼리그를 포함해 모바일 감성 RPG  ‘붉은보석2’, 원조 넘버원의 귀환 ‘스페셜포스 모바일’, 삼국지와 블레이드 지적재산권(IP)의 만남 ‘삼국블레이드’,  우주 전략 SF 게임 ‘인터플래닛’ 등 새로운 기대작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정문경 기자 hm082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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