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29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PCE)이 0.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0.3% 증가세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지수와 일치했다. 6월에 비해 상승세가 둔화된 수치이나, 4개월 연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에 긍정적이다.
시장에서 물건을 구입하고 있는 모습. 사진/AP
또 이전 발표했던 6월의 개인소비지출 증가율은 0.4%에서 0.5%로 수정했고 개인소득도 0.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임금과 치솟고 있는 주식·주택 가격 상승이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물가지표로 삼는 핵심 PCE 물가지수(에너지와 식품 부문 제외)는 전월 대비 0.1%, 전년대비 1.6% 상승했다.
이는 금리인상 여부를 결정하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목표치인 2%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치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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