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소비지표 호조로 상승세 시작
2016-08-29 23:02:04 2016-08-29 23:02:04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2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시작됐다. 이날 발표된 소비지표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지난 26일 미국 뉴욕증시는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의 잭슨홀 연설로 혼조세를 보였으나 이날은 높은 오름세를 보이며 시작했다.
 
오전 9시31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40.00포인트(0.22%) 오른 1만8435.40으로 출발했다. 
 
S&P 500 지수는 4.46포인트(0.21%) 상승한 2177.50을, 나스닥 지수는 7.58포인트(0.15%) 오른 5226.50를 나타내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개장에 앞서 미국 상무부는 7월 소비지표를 발표했다. 7월의 소비자 지출 증가세는 0.3%로 나타났으며 소득 증가율은 0.4%를 보였다. 소비자 지출 증가세가 전달에 비해 둔화됐으나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대해 아트호건 분더리히증권 최고시장전략가는 "긍정적인 경제 소식에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표 개선으로 인해 9월 금리 인상 가능성도 더욱 높아졌다. CME그룹은 연준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지난주 금요일 장 마감 후 18%로 전망했으나 이날 30%로 높였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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