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9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에 대한 경계로 보여진다.
이날 오전 9시30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64.89포인트(0.35%) 내린 1만8532.81에 장을 시작했다. S&P 500 지수는 6.95포인트(0.32%) 하락한 2180.07을, 나스닥 지수는 15.01포인트(0.29%) 떨어진 5225.14를 나타내며 전날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17일 공개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통해 당장의 금리 인상 가능성은 낮으나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이 재차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존 윌리엄스 샌프란시스코 연방 준비은행 총재는 전날 "더 늦기 전에 금리 인상을 하는 것이 타당하다"며 9월 금리 인상에 힘을 붙였다.
국제 유가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0.4% 오른 48.41 배럴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산유국들의 산유량 동결에 대한 기대감 때문이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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