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7일(현지시간) 유럽증시가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이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날보다 41.27포인트(1.10%) 내린 2982.88로 마감됐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권거래소. 사진/AP
영국 FTSE 100 지수는 34.77포인트(0.50%) 하락한 6859.15를 나타냈다. 독일 DAX 지수는 139.98포인트(1.30%) 떨어진 1만537.67를, 프랑스 CAC 40 지수는 42.76포인트(0.96%) 후퇴한 4417.68를 각각 기록했다.
스페인 IBEX 35 지수와 이탈리아 FTSE MIB 지수는 각각 1.56%, 1.58% 하락했다.
이에따라 유럽증시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게 됐으며 이날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7월 회의록 공개를 앞두고 또다시 내려갔다.
다만 브렉시트발 충격이 예상됐던 영국이 2분기 실업률에서 4.9%를 기록하며, 7월 실업수당 신청 건수도 즐어들면서 긍정적인 경제 지표를 보였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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