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초반 하락 출발, 美 통화정책 의사록 발표 영향
2016-08-17 23:11:16 2016-08-17 23:11:16
[뉴스토마토 신항섭기자]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미국 통화정책 회의 의사록 발표를 앞두고 장 초반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48분 기준 다우존스 지수는 전날보다 49.68포인트(0.27%) 내린 1만8502.34에 장을 시작했다. S&P 500 지수는 4.54포인트(0.21%) 하락한 2173.61을, 나스닥 지수는 9.18포인트(0.18%) 떨어진 5217.93를 나타내며 전날의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윌리엄 더들리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제기한 '9월 금리인상설'의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들이 의사록 발표 전까지 적극적인 투자에 나서지 않을 것이며 관망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투자자들은 이날 오후 2시 공개되는 FRB의 7월 회의 내용을 분석하겠다는 방침이다. 개장 후에는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이 예정되어 있다.
 
국제 유가의 연속 상승세는 이날 소폭 하락하며 시작했다.
 
신항섭 기자 kalth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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