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올해 대입수학능력시험(11월12일)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능특수'를 잡기 위한 외식업계의 마케팅 경쟁이 한창이다.
외식업체들은 식사 할인 이벤트부터 인기 메뉴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까지 다양한 행사로 '수험생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베니건스는 대입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을 위해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해 진행한다.
수험표를 갖고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식사 주문시 핑크빛 미래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베니건스의 인기 파스타 메뉴 '핑크 깔라마리 파스타' 1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핑크 깔라마리 파스타'는 쫄깃하고 부드러운 오징어를 곁들인 후레쉬 토마토 크림 파스타로, 젊은 층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메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 명 이상이 수험표를 제시할 경우 프리밀 식사권 1매(4만원 상당)를 증정한다. 행사 기간은 수능일인 12일부터 30일까지다.
이솔잎 베니건스&마켓오 홍보 대리는 "수험생들은 성인을 앞두고 있어 가족과의 외식에서 벗어나 보다 독립성을 가진 외식 스타일을 갖게 될 세대"라며 "이러한 점을 반영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빕스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를 갖고 매장을 방문하는 수험생에게 '고구마 그라탕'을 무료로 제공한다.
계산시 패밀리 포인트 카드로 적립할 경우, 추첨을 통해 소니 DSLR 카메라(3명)와 강동원이 주연한 영화 '전우치' 관람권(100명)을 증정한다.
차이나팩토리는 같은 기간 동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수험표를 제시하는 모든 수험생에게 30% 할인해주고, 이 기간 멤버십에 가입하는 수험생 중 70명에게 뮤지컬 '싱글즈' 티켓(1인 2매)을 선물로 준다.
씨푸드오션도 수능일부터 이달말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두 사람 이상 방문한 고객에게 씨푸드바 1인 이용 요금을 50% 할인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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