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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율촌, '미국 수입 규제 강화' 관련 세미나 개최
2016-08-17 15:48:28 2016-08-17 15:49:12
[뉴스토마토 홍연기자] 법무법인 율촌은 오는 31일 오후 2시 서울 상공회의소회관 의원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미국 로펌 크로웰 앤 모링(Crowell&Moring)과 공동으로 '미국의 수입 규제 강화 동향과 대응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주요 제품들에 대한 반덤핑 관세 타겟 가능성을 분석하고, 미국 원산지 검증 동향을 점검하면서 우리 기업이 강화되는 미국 수입 규제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크로웰 앤 모닝의 다니엘 카니스트라와 이정운 국제변호사(미국)가 '최근 미국 반덤핑 관세 판정 동향, 사후대책과 타겟가능성 분석', '미국 원산지 검증 동향과 절차'란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송상우 회계사와 박세훈 율촌 변호사가 '한국기업 입장에서의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기업 고객 대상에 한해 참가비는 무료며, 동시 통역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는 율촌 홈페이지에서 오는 26일 오전10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02)528-5693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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