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20대 국회 첫 정당보조금 지급
2016-08-12 17:35:08 2016-08-12 17:35:08
[뉴스토마토 최용민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올해 3분기 경상보조금 104억6000여만원을 4개 정당에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36억9160만6910원(35.3%), 더불어민주당이 35억984만6150원(33.6%), 국민의당은 25억7667만6200원(24.6%)을 받았다. 비교섭단체인 정의당은 6억8381만9640원(6.5%)을 수령했다.
 
전분기와 비교하면 새누리당은 2억1000여만원이나 줄어든 반면 더민주와 국민의당은 각각 1억8000여만원, 1억3000여만원 늘었다. 지난 5월 30일 임기가 시작된 제20대 국회의 의석수가 처음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선관위는 정치자금법에 따라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경상보조금 총액 가운데 50%를 우선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정당에 총액의 5%씩을 각각 배분한다. 이후 남은 금액 중 절반은 다시 의석수 비율에 따라 지급하고, 또 나머지 절반은 제20대 총선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진/뉴시스
 
 
최용민 기자 yongmin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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