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2020 도쿄올림픽 정식종목 진입
2008 베이징 이후 12년 만의 올림픽 무대 등장
입력 : 2016-08-04 13:44:18 수정 : 2016-08-04 13:44:18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야구가 2020 도쿄올림픽 정식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에서 제129차 총회를 열고 야구-소프트볼, 가라테, 서핑, 스포츠클라이밍, 스케이트보드 5개 종목을 2020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했다.
 
야구는 1992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정식종목에 진입한 뒤 2008 베이징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올림픽에서 빠졌다. 이번 2020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에 채택되면서 12년 만에 다시 올림픽 무대에 나타날 참이다.
 
한국 야구대표팀은 2000 시드니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딴 이후 마지막 무대인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도 금메달을 땄다. 이때의 인기를 발판으로 국내 프로야구는 2000년대 초반 암흑기를 깨고 최고 인기 스포츠로 뛰어올랐다.
 
도쿄올림픽에서 야구는 6개국이 출전할 계획인데 개최국 일본이 1장의 티켓을 가져간다. 한국 대표팀은 남은 5장 중 1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사력을 다할 전망이다.
 
임정혁 기자 komsy@etomato.com
 
◇잠실야구장 모습.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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