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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Tip)삼성증권, 첫 상환일에 보너스 수익 제공하는 ELS
2016-07-21 11:39:22 2016-07-21 11:39:22
[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삼성증권(016360)은 21일과 22일 이틀동안, 첫 조기상환일에 상환되면 추가 수익을 제공하는 온라인 전용 ELS 14091회와 14092회 2종을 모집한다.
 
14091회는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첫 조기상환일에는 세전 연 5.5%를, 그 이후 매 6개월마다 95%(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 이상이면 연 4.0%으로 상환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하락배리어는 기준가의 60%이다.
 
14092회는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첫 조기상환일에는 세전 연 8.0%를, 그 이후 매 6개월마다 90%(12,18개월), 85%(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이면 연 6.5%의 수익을 지급하며 상환된다. 하락배리어는 기준가의 52.5%이다.
 
투자기간 중 하락배리어를 하회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한편, 3000만원 이상, 5000만원 이상 가입 고객에게는 각각 3만원과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하며, 신규고객인 경우 2만원을 추가해 총 7만원을 증정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얼리버드 ELS는 첫 조기상환시점에 더 높은 수익률로 조기상환을 받고, 재투자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삼성증권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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