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외교부 "사망자·중상자 중 한국인은 없어"
2016-07-15 21:32:03 2016-07-15 22:50:30
[뉴스토마토 황준호기자]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에 따른 한국인의 피해는 15일 밤 9시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외교부는 오후 9시를 기준으로 니스 지역에서 2명의 한국인이 연락되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된 상태라고 밝혔다.  
 
프랑스 주재 한국대사관은 테러 사망자·중상자 명단에 한국인은 없다는 소식을 프랑스 외교부 위기대응센터가 전해왔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와 주프랑스 한국대사관에 각각 비상대책반을 가동했다. 대사관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20분경 담당 영사 등 직원 2명을 니스 현지로 급파했다.
 
아울러 정부는 이날 오후 외교부 청사에서 한동만 외교부 재외동포영사대사의 주재로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한국인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에 대비해 신속대응팀을 파견할 준비를 하는 등 대비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프랑스 니스에서 트럭 테러 사건이 발생한 1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프랑스대사관에 검은 리본에 묶인 조기가 걸려 있다. 사진/뉴스1
 
 
황준호 기자 jhwang741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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