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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여름 와인 할인행사 진행
20여 종 30~40% 할인 판매
2016-06-22 16:30:46 2016-06-22 16:30:46
[뉴스토마토 이광표기자] 홈플러스는 바캉스 시즌을 맞아 청량감 있는 여름 와인 20여 종을 30~40% 할인해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대표적인 모스카토 와인인 아랄티카 모스카토 다스티와 카스텔로 델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를 각각 1만4900원에, 테스코 모스카토 스푸만테는 7900원, 테스코 까바브륏 9900원, 파이니스트 비솔 프로세코를 1만9900원 할인 행사가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다양한 여름용 모스카토 및 스파클링 와인을 1만원 대에 판매한다. 풍부한 열대과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달콤한 테스코 모스카토 스푸만테(할인 행사가 7900원)는 홈플러스의 대표적인 스테디 셀러로 샌드위치나 김밥, 과자 등 간편한 음식과 잘 어울린다.
 
파이니스트 비솔 프로세코(할인 행사가 1만9900원)는 이탈리아 베네토 지방을 대표하는 드라이 스파클링 와인으로 꽃, 배, 사과 등의 신선한 과일향과 깔끔한 산도, 기분 좋은 청량감으로 여름에 즐기기에 좋다.
 
여름 와인 할인 행사와 함께 호주 데일리 와인인 빈야드 화이트 와인을 출시해 선보인다. 호주 최대 와인 유통사 아콜레이드와 홈플러스가 합작해 만든 빈야드 와인은 지난 2014년 3종을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사과와 열대과일 풍미가 좋은 화이트 와인 빈야드 소비뇽세미용을 5900원에 판매한다.
 
여름 와인 할인 행사는 29일까지 전국 110개 점포에서 진행된다.
 
이광표 기자 pyoyo8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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