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 진상조사단 구성
"객관적이고 신속하게 조사"…이상돈 의원 조사단장 맡기로
2016-06-10 11:50:36 2016-06-10 15:22:58
[뉴스토마토 한고은기자] 국민의당이 소속 의원인 김수민·박선숙 의원이 불법정치자금 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데 대해 당 차원의 진상조사단을 꾸려 자체 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10일 국회 브리핑에서 "이상돈 의원이 진상조사단장을 맡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손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진상조사단을 꾸린 이유는 두 분 의원들이 말씀하신 내용만을 갖고 구체적인 사실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기 힘들기 때문에 좀 더 객관적이고 적극적으로 조사해서 검찰 조사보다는 더 신속하게 밝혀야 한다는 것이 최고위에서 논의됐고 필요한 경우 당 차원에서 조치를 취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조사단에 포함될 위원은 위원장을 맡은 이상돈 의원이 추후 선임하며 면담조사 등 구체적인 조사방법은 조사단 구성 후 결정될 예정이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 사진/뉴스1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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