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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미 주택지표 서프라이즈에 1950선 회복
2016-05-25 09:43:21 2016-05-25 09:43:21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피가 미국 주택지표 개선 소식에 1950선을 회복했다.
 
25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0.94% 오른 1955.93을 기록중이다. 미국의 4월 신규주택매매는 8년만에 최대폭 증가를 보였다.  미국 통계국에 따르면 지난달 신규주택매매는 전달보다 16.6% 급증하며 시장 예상인 2.4%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LIG투자증권은 공급물량 제한과 고용시장 강세, 30년만기 모기지 평균 금리의 하락으로 주택매매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외국인은 69억, 기관은 120억 매수중인 반면 개인은 198억 매도중이다.
 
업종별로는 증권, 건설, 은행, 전기가스, 금융, 철강금속 등 대부분이 상승중이며 통신업종만이 0.09% 하락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한국전력(01576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아모레퍼시픽(090430) 등 대부분의 종목이 오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0.65% 오르고 있다.
 
 
 
 
 
원달러는 5.05원 내린 1187.65를 기록중이다.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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