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차현정기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롯데제과(004990)의 1분기 무난한 실적을 전망하고 매수의견을 유지, 목표가는 종전 280만원에서 290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홍세종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1분기 롯데제과의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665억원, 299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8%, 5.8% 성장할 것. 컨센서스 영업익(324억원)에는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올해 롯데제과의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 증가한 1560억원을 예상했다. 환율 상승으로 원가율 개선폭이 크지 않아 작년 같은 영업이익 증감률(25.9%)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설명이다.
오는 6~7월 호텔롯데 상장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홍 연구원은 "보유 중인 투자자산의 가치도 재평가 받고 있다"며 "투자자산을 제외한 실제 주가수익비율(PER)은 17.3배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갈 길을 가는 사업자"라고 평가했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