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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 6일 1순위 청약 접수
2016-04-05 16:54:14 2016-04-05 16:54:47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한국토지신탁(034830)이 시행하고 SG신성건설이 시공하는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이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분양 관계자는 "주거선호도가 높은 판상형 위주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 데다 옥동생활권의 입지적 장점까지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 사이에 반응이 뜨겁다"며 "특히 안동역 이전에 따른 초역세권의 수혜 단지로 입소문을 타면서 견본주택 개관 첫 주말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말했다.
 
경북 안동시 노하동 134-1번지 일대 들어서는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동, 전용 59·84㎡, 2개 타입 총 22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9㎡ 1억6661만원, 770만원 ▲84㎡ 2억3230만원, 1320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1회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가 적용된다.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으며 14일 당첨자 발표, 19~21일 정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6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안동시 옥동3주공교차로 인근(옥동 732-3번지)에 마련됐다.
 
'신안동역 코아루 미소지움'의 청약 일정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사진은 견본주택 내. 사진/한국토지신탁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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