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90달러 재돌파
2008-02-16 16:52:12 2011-06-15 18:56:52
중동산 두바이유가 이틀째 상승, 90달러를 다시 돌파했다. 한국석유공사는 두바이유 현물이 전날보다 1.09달러 오른 90.44달러에 거래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달 9일 90.88달러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가격으로 중동지역 정정불안등의 요인이 뒤늦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선물가격도 전날보다 0.04달러 오른 95.50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런던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0.53달러 내린 94.63달러에 가격을 형성했다.

한편 OPEC는 현재의 생산량이 세계 석유 수요 증가를 충족시키기에 적절한 수준이라고 언급해 다음달 총회에서 생산량 동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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