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은 힘들 것, 주식비중은 축소하고 채권비중은 중립으로 상향조정해야"
존 프라빈 푸르덴셜국제투자자문 수석 투자전략가는 '글로벌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이제까지의 금리인하와 앞으로의 금리인하 기대감, 재정적 도움과 매력적인 밸류에이션이 몇 달 안에 주식을 견고하게 회복하도록 도울 수는 있겠지만, 단기적으로 주식시장은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주식비중을 축소했다면서, 단기간 주식시장이 힘들 것을 고려해 채권비중을 중립으로 올렸다고 밝혔다.
존 프라빈 박사는 올해 2월 주식시장은 미국의 불경기 우려, 유럽과 일본의 둔화된 성장과 침체, 특히 금융기관들의 서브프라임 손실, 채권보증자에 대한 하향등급에 대한 두려움, 신용시장에 대해 커져가는 긴장과 더욱 감소하는 기업영업이익으로 인해 단기적으로 시장 변동성이 높게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반면에 채권시장은 앞으로 예상되는 금융시장의 혼란으로 인해 견조한 이익을 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채권수익률은 높아진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하면서, 신용시장과 주식시장이 안정을 찾게 되면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는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또 위험감소를 위해 현금의 비중을 확대했고, 시장이 안정되면 현금을 이용해 주식의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세계시장에 대해서는, 선진국 주식시장을 중립으로 하향조정하고, 이머징마켓 시장 비중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선진국 주식시장 내에서는 미국과 영국시장에 대한 비중은 확대하고, 유로존과 일본시장에 대한 비중은 축소할 것이며, 채권시장 내에서는 미국국채와 일본국채는 비중확대를, 영국국채는 중립을, 유로존채권은 비중을 축소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토마토 권승문 기자 (ksm12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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