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이 기준 금리를 현행 0.5%로 동결했다.
15일 일본은행은 정례 금융통화정책회의를 열고 현행 기준금리인 0.5%를 유지하는 것을 통화정책위원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일본은행은 미국의 경기 침체 국면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는 판단에 따라 향후 일본 경기의 불확실성이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14일 발표된 일본의 4분기 GDP가 지난 분기 대비 0.9% 증가하며 연율 기준으로 3.7% 성장했지만, 향후 글로벌 경기 침체의 영향력이 일본 수출 부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 일본은행은 조심스러운 입장을 견지했다.
일본은행은 지난해 7월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한 후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동결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일본은행은 오늘(15일) 오후 3시30분 후쿠이 도시히코 일본은행 총재의 기자회견을 통해 금리 동결에 대한 배경을 직접 설명한다.
뉴스토마토 이현민 기자(roy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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