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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최대 고민 ‘뱃살’, 단기간에 ‘훅’ 빼는 방법은?
2016-03-08 16:00:00 2016-03-08 16:00:00
 
# 직장인 김 모씨(29, 여)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뱃살빼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올 해 초에도 같은 목표를 세웠지만 금식과 원푸드 다이어트 등 무리한 다이어트를 시도했더니 ‘작심삼일’이라는 부메랑이 되어 돌아왔다. 김 씨는 “최근에 봄 옷을 정리하다 작년에 구입했던 스키니진을 입어봤지만 허리가 맞지 않았다”며 “이번에는 기필코 뱃살 빼기 다이어트에 성공해 스키니진과 함께 딱 달라 붙는 티셔츠도 입어 볼 계획이다”고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직장인 대부분이 김 씨처럼 ‘뱃살’로 인한 고민을 토로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뱃살은 다른 부위에 비해 쉽게 빠지지 않는 부위이기 때문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평소에 하체보다 뱃살에 쉽게 살이 찌는 체질이라면 봄철 뱃살 다이어트 방법을 숙지해 틈틈이 관리해보자.
 
◆ 복부비만 기준 확인하기
복부에 지방이 쌓인 ‘복부비만’은 ‘뱃속의 시한폭탄’이라 불릴 정도로 건강에 위협적이다. 특히, 내장에 지방이 쌓이는 내장비만은 성인병을 유발하고 심할 경우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어 그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렇다면 복부비만의 기준은 무엇일까?
 
복부비만의 기준은 신장에 따라서도 달라지겠지만 남성의 경우 복부 둘레 35.4인치 이상, 여성은 33.5인치 이상일 때 복부비만에 해당한다.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는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려 체중을 분산시켜 숨을 편안히 내쉰 뒤, 갈비뼈 아래 위치와 골반의 가장 높은 위치의 중간을 측정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 성별에 따라 다른 방식으로 다이어트에 접근해야
같은 복부비만이라도 남성과 여성은 그 원인이 조금씩 다르다. 여성은 피하지방으로 쌓이는 경우가 많아 손으로 잡았을 때 ‘두툼하다’는 느낌이 든다. 반면 남성의 경우 내장지방이 쌓여 복부비만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내장이 과도하게 커져서 생기는 것으로 움켜잡을 수 없어 항상 불룩하게 튀어나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성별에 따라 뱃살이 찌는 원인이 다르므로, 뱃살 빼는 다이어트 방법도 당연히 달라져야 할 터. 여성의 경우 부종을 막기 위해 저염식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하고,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 섭취가 좋으며 육류와 함께 저칼로리 음식인 과일과 채소를 즐겨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남성성 복부비만의 경우, 복부 운동을 시도하는 것도 좋지만 칼로리 소모량이 큰 유산소 운동을 먼저 시작하는 것이 좋다. 체내에 있는 내장지방을 줄인 후 순차적으로 근육 운동을 하는 것이 훨씬 도움이 되기 때문. 하지만 무엇보다 술과 야식을 줄이는 것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다.
 
이처럼 건강상의 이유로 단기간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자신의 뱃살이 찐 이유를 먼저 파악한 후 적합한 다이어트 방법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러나 자신이 어떠한 이유로 살이 쪘는지, 어떠한 다이어트 방법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된다면 다이어트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전문 다이어트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삼성제약의 ‘팻마스터1012’ 제품은 와일드망고 종자 추출물을 원료로 사용해 식이섬유와 단백질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식욕억제 및 지방분해를 돕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뱃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특히 와일드망고 종자 추출물은 아디포넥틴이라는 지방분해 호르몬을 활성화시켜 복부의 내장지방을 없애는데 탁월한 것으로 유명하다.
 
팻마스터1012 관계자는 “다이어트 제품은 직장, 학교 생활로 다이어트 식단 관리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없는 현대인들에게 추천한다”며 “다이어트 제품을 선택할 때는 건강기능식품임을 알리는 마크가 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건강한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팻마스터1012 다이어트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ez-cu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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