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日현지법인 일본시장 공략 본격화
SBJ銀 본격 영업 시작
2009-09-14 10:56:3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
 
◇ 이백순 신한은행장(左)이 미야무라 사토루 SBJ은행 사장(右)에게 SBJ은행 깃발을 넘겨주고 있다 (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의 일본 현지법인 SBJ(Shinhan Bank Japan)은행이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신한은행은 14일 "최근 100% 단독출자를 통해 설립한 SBJ은행이 일본에 있는 신한은행 3개 지점의 사업을 양수한 뒤 첫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SBJ은행은 지난 2일과 3일 오사카와 도쿄에서 금융기관과 고객들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를 개최하며 영업개시를 준비해왔다. 신한은행과 인연이 깊은 재일동포 등 현지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앞으로 SBJ은행은 현지에 특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적극적인 채널 확대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대대적인 홍보 이벤트와 예금 캠페인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만간 도쿄, 오사카, 요코하마 등에 지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단기성과에 구애받지 않고, 현지 금융기관으로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내부관리와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며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영업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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