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드주간)국내주식펀드수익률 8주째 '플러스'
2009-09-12 11:46:5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코스피지수가 연중 고점을 높여가는 등 상승세를 지속하면서 국내주식형펀드의 수익률도 8주째 플러스행진을 이어갔다.
 
1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11일 기준으로 국내 일반주식펀드는 주간 평균 2.02% 수익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는 코스피200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가 1.91% 상승했으며 배당주펀드는 1.89% 수익을 냈다.반면, 중소형주펀드는 중소형주의 상대적 약세로 주간 0.9% 수익을 내는데 그쳤다.
 
 
펀드별로는 대형주 위주의 장세로 인해 그룹주펀드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이 가운데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1(주식)(A)'가 3.62%로 주간성과1위를 차지했고 이어 '한국투자골드적립식삼성그룹증권투자신탁1(주식)(C)'과 동양모아드림삼성그룹증권투자신탁1(주식)Ae가 각각 3.59%, 3.58%로 뒤를 이었다.
 
해외주식형펀드도 경기회복에 대한 낙관론이 확산되면서 주간 5.3%나 올랐다.
 
투자지역별로는 일본펀드를 제외하고 전세계주식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러시아펀드가 9.38%의 수익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 브라질펀드와 중국펀드,인도펀드도 각각 6.04%, 5.79%, 3.52%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보여줬다.
 
펀드별로는 신한BNPP봉쥬르러시아증권자(H)[주식](종류A1)이 10.37%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신한BNPP더드림러시아증권자 1[주식](종류A)가 9.97% , 미래에셋러시아업종대표증권자 1[주식]종류A가 9.77%로 뒤를 차지하는 등 러시아펀드가 수익률 최상위권을 휩쓸었다.
 
한편, 채권형펀드는 기준금리 동결에도 불구하고 한국은행 총재가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채권금리가 급등, 주간 -0.26%의 수익률로 부진한 성과를 나타냈다.
 
유형별로는 일반 채권펀드가 -0.09%, 중기채권펀드와 우량채권펀드는 각각 -0.37%, -0.25%를 기록했으며 하이일드채권펀드는 0.01% 소폭 하락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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