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컴퓨터활용·e스포츠대회 열려
교육문화회관서 2일 일정으로 개막
2009-09-08 17:41:31 2009-09-08 19:13:48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장애학생들을 위한 정보화대회와 e스포츠대회가 열렸다.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CJ인터넷이 공동주최하는 '제 7회 전국특수교육 정보화 대회'와 '제 5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가 8일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이틀간의 일정으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약 700여명이 참여하며, 컴퓨터 활용 능력을 겨루는 정보화대회는 워드프로세서, 파워포인트,점자정보단말기 타자검정 등 총 6개 종목이 시행된다.
  
e스포츠대회는 대회 시작전 각 시도에서 5000여명이 참가해 예선을 치뤘으며, 지역예선을 거친 학생들이 이날 대회에 참가했다.
 
올해 교육용 게임인 ‘구구단레이싱(재미나라)’이 신설됐고 이밖에 ‘카트라이더(넥슨)',‘테트리스(NHN)’,‘피파온라인(네오위즈)’ 등 모두 6종의 경기가 치뤄진다.
 
이외에도 장애체험대회, 프로게임단 팬사인회, 장애학생 바리스타관 운영 등 다채로운 행사들이 진행된다.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e스포츠(대회)의 경우 교육용 기능성 게임 종목이 신설되어 게임의 교육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 주는 사례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며 "전국 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는 게임이나 e스포츠를 통한 장애학생의 e스포츠 체험의 장으로, 비장애 학생과의 여가문화격차를 해소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박상정 기자 aurapsj@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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