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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
2016-02-18 09:04:43 2016-02-18 09:07:43
모처럼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안재욱과 소유진 주연의 '아이가 다섯'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지난 17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연출 김정규/극본 정현정)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의 아이만 다섯인 재혼로맨스와 허세남녀의 유쾌하고 진솔한 연애담으로 청춘남녀의 사각관계를 중심으로 가족간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코미디 가족드라마다.
 
이날 발표회에는 안재욱, 소유진, 권오중, 심형탁, 임수향, 신혜선, 안우연, 성훈, 심이영, 왕빛나가 참여했다.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오는 20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 '아이가 다섯' 출연자들이 제작발표회장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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