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기존 선거구 246개 지역구 공천 신청을 마감한 결과 총 829명의 후보자들이 지원해 3.3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새누리당은 17일 전날 오후까지 진행된 공천 신청 접수를 마감한 결과 남성 750명, 여성 79명이 공천을 신청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당은 선거구 획정안이 확정된 이후 추가 공모 일정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우선추천지역 선정이 이뤄지는 경우에도 추가 또는 재공모를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 평균 경쟁률인 3.37대 1은 18대 당시 4.82대 1, 19대 당시 3.97대 1에 비해 낮아진 수치다.
공천관리위원회 논의를 통해 구체적인 경선 진행 방향을 조율하고 있는 새누리당은 18일 전국 17개 시·도당 위원장들과 모여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오는 20일부터 공천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 및 자격심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고은 기자 atninedec@etomato.com
새누리당이 16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4·13 총선 공천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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