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 핵심 그대로 방통위로
입력 : 2008-02-12 09:57:21 수정 : 2011-06-15 18:56:52
방송통신위원회가 정보통신부와 방송위원회 출신 인력 2대 1 형태로 출범하게 될 전망이다.

행정자치부는 정통부 318명, 방송위원회 164명으로 하는 방송통신위원회 개편안을 확정하고 이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11일 보고했다.

행자부가 마련한 직제 개편안은 인수위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이번 개편안은 정통부와 방송위가 의견을 모으고 최종적으로 정부 차원에서 수렴했기 때문에 최종안으로 낙점 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인수위에서 직제개편과 관련한 큰 변화가 돌출하지 않을 경우 방통위는 인적구성원만해도 500여명에 달하는 매머드급 통방 정책기구로 출범할 전망이다.

현재 정통부 인력은 규제기관인 통신위원회 50여명을 포함해 대략 500여명에 달한다.이중 60% 이상이 방통위로 흡수되는 셈이다.

뉴스토마토 양지민 기자 (jmya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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