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임직원·협력사 자녀 위한 영어캠프 실시
중학생 자녀 대상으로 5박 6일간 순차적 진행…총 250여명 참가
2016-01-07 18:34:45 2016-01-07 18:34:46
[뉴스토마토 강진웅기자] 현대모비스(012330)가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과 협력사의 직원 중학생 자녀 250여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어캠프는 경기도 용인과 경북 경주, 충북 충주에서 각각 5박 6일간 진행된다. 총 10명의 원어민 강사진과 18명의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동안 모든 수업을 영어로 진행하며 아이들의 학습을 돕는다.
 
현대모비스는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복지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10년째 자녀 대상 영어캠프를 실시해오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혜택을 협력사 직원들도 누릴 수 있도록 2010년부터는 영어캠프 참가 대상을 협력사 직원 자녀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캠프의 주제를 ▲영어 ▲과학 ▲리더십 ▲미래로 정하고 각 주제 아래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영어교육에만 집중하기보다 자녀들의 전방위적 인·적성 개발에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했다.
 
특히 올해는 과학적 사고를 장려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미래 자동차 발명 프로그램이 새롭게 도입됐다. 다양한 과학이론과 발명 스토리로 아이들의 과학적 영감을 키워 상상 속의 미래 자동차를 직접 개발할 수 있도록 했다.
 
임직원과 협력사 자녀들의 진로 설정을 위한 프로그램도 강화했다. ‘Holland 적성탐색검사’를 실시해 장래 진로에 대한 전망과 적합성 등을 측정한다.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의 구체적인 미래 계획 설정을 위해 전문 학습도우미가 캠프기간 중 매일 1대 1 멘토링을 실시한다.
 
현대모비스는 마지막 날 진행되는 ‘패밀리 데이’에 부모님을 캠프로 초청해 ‘부모-자녀 대화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고, 가족 갈등 해소 및 화합 도모를 위한 가족연극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고동록 현대모비스 인재개발실장(이사)는 “인·적성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된 이번 캠프를 통해 자녀 학습과 진로지도를 놓고 고민하는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모비스가 겨울방학을 맞은 임직원?협력사 직원의 중학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2016 주니어 영어캠프'를 실시한다. 사진/ 현대모비스
 
강진웅 기자 multimovie7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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