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중국 최대 항공사 에어차이나가 홍콩 최대 항공사 캐세이퍼시픽에 대한 지분을 추가로 매입하기로 했다.
18일 블룸버그통신은 에어차이나가 8억1300만달러에 씨틱퍼시픽이 보유한 캐세이퍼시픽 지분을 인수, 이 회사 지분을 17.5%에서 29.99%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콩 진출을 모색해왔던 에어차이나는 캐세이퍼시픽 지분 매입으로 국제 노선의 허브를 만든 셈이다.
또한, 캐세이퍼시픽의 최대주주인 스와이어퍼시픽도 씨틱퍼시픽으로부터 케세이퍼시픽 지분 2%를 인수해 최대주주 자리를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어차이나와 스와이어퍼시픽이 제안한 인수가격은 시세에 10% 이상의 프리미엄이 더해진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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