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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씨티 "신사업 진출 위해 총판 1,2,3호점 계약체결"
2015-12-15 11:21:08 2015-12-15 11:21:08
에이씨티(138360)는 그동안 준비해온 가정용 배양산삼 제조기(브랜드명 심마니) 판매를 위해 1차로 서울 강서, 광주, 전남 서부 지역의 3개의 총판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와함께 회사는 이달 말까지 총 20개 지역의 총판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빠른 시일 내에 사업자 적격 심사를 통해 추가로 30개의 총판사업자를 선정, 총 50개의 총판대리점이 심마니와 배양팩(브랜드명 천년동삼팩)의 전국 유통을 책임지게 될 것라고 말했다.
 
회사 측은 심마니와 천년동삼팩은 현재 개발을 마무리하고 가정에서 가동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내년 1월 중에는 소비자가 직접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보섭 에이씨티 대표이사는 "심마니와 천년동삼팩은 당사가 그 동안 축적해온 바이오 기술을 바탕으로 제조된 가전 기기"라며 "회사 성장 동력의 한 축을 담당할 것이며 소비자에게는 최고의 건강을 제공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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