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유동화증권 2206억원 발행
2015-12-15 10:41:45 2015-12-15 10:41:45
신용보증기금은 오는 18일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2206억원을 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보는 이번 발행을 통해 현대상선과 한진해운에 특별차환자금 263억원을 지원한다. 또 185개 중소·중견기업에 신규 및 차환자금 1943억원을 제공한다.
 
이번 자금 지원으로 회사채 만기도래 기업은 유동성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과 수출기업 등 미래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46개 기업· 494억원 지원)에 대해 0.2~0.5%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신보 관계자는 "올해 시장안정 유동화증권과 중소·중견 유동화증권 발행으로 2160여개 기업에 약 3조5400억원을 지원, 당초 계획한 3조5000억원을 초과 달성했다"며 "내년에도 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회사채 시장 안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지윤 기자 galile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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